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UN 연차보고서에서 92년부터 5차례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에 선정되었던 캐나다는 국내 총생산(GDP)의 교육부문 투자비율이 국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 중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세계의 많은 기구와 단체들은 캐나다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름다운 나라 중 하나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자연환경, 교육 및 복지제도와 삶의 질, 낮은 범죄율, 문화적 다양성 등 어느 것도 부족함이 없는 나라입니다..

 

검증된 프로그램

캐나다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캐나다 학생들과 공립학교에서 똑같이 정규수업을 받고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며, 공신력 있는 국제학생교류기구의 캐나다 파트너 기관에서 엄선한 중산층의 호스트 패밀리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됩니다. 캐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캐나다 교육당국의 엄격한 관리 감독에 따라 정해진 커리큘럼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연장 및 졸업가능

학생이 현지에서 순조롭게 적응하고 지속적으로 학업을 진행할 의사가 있는 경우, 프로그램 을 연장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한국학생이 적은 학교, 지역으로의 배정

사실 그 동안 학비가 저렴하고 표준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안전한 나라라는 점에서 캐나다의 한국 어학연수생이나 유학생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져 영어 학습효과가 반감되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본부가 배정과 한국학생 비율을 직접 통제하기 때문에, 동양계 학생이 적은 최적의 영어 학습 및 문화교류 환경을 제공합니다.

 

표준 영어와 우수한 외국어 교육 시스템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미국식 영어로써 미국을 제외한 영어권 국가들 중에서 가장 발음이 정확한 표준 영어입니다. 또한 영어가 완전치 못한 학생이라도 대부분의 공립학교에 ESL 코스가 따로 개설되어 있으므로 단계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기본적으로 영어와 불어를 모두 사용하는 이중언어 국가입니다. 이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는 캐나다는 타 언어권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제2외국어 교육이 대단히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영어와 불어 중 선택하기

캐나다 ISP는 한 국가 안에서 영어나 불어, 혹은 영어와 불어를 모두 배울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캐나다에서 학생들은 영어와 불어 중 원하는 언어를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에서 공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