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yssa Edes

Overall, I really loved this trip. I’ve learned more about Korea and myself through doing things. I would never have had the opportunity to do otherwise, seeing new things, and meeting interesting and excellent people. I will remember the people most as I feel that they have made a difference in my life and the friendship I have made within my group and with my host family will never leave my memory. I’m so happy I came. Thank you for giving me this chance- I can honestly say I’ll never be the same again.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서 나 스스로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한국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흥미롭고 멋진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난 이러한 기회를 누릴 수가 없었을 것이다. 특히 나와 삶의 방식이 다른 사람들을 하나하나 기억할 것이고, 나의 친구들과 호스트 가족들과 쌓았던 정을 나는 평생 동안 기억할 것이다.”...

Teresa LA

Learning about Korean peace and culture was better than I expected. I have learned that our experiences do not depend on the places we visit, but the relationships we build. I have learned a lot about the word "peace". Everyone has their own definition of what peace is. Peace can simply mean a world free of war and violence. Peace to me means being able to communicate to each other despite the differences in religion, skin, color, gender, and ethnicity for the altruistic benefit of society. And in order to achieve that skill, we must all look within ourselves and ask the question "who are you?" Our actions define what peace is. Peace is a flexible thing.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라는 말에 대해 많이 배웠다. 모든 사람은 평화가 무엇인지 자신만의 단어로 정의를 한다. 나에게 '평화'는 종교, 피부색, 성별, 인종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소통할 수 있음을 뜻한다. 그리고 우리는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되돌아 보아야 하고 스스로에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Abigail Blake

Overall this trip was an amazing adventure. I will never forget. I learned so much about a culture that was so foreign to me and a culture I would have probably never have ventured to if it were not for EIL.
I made friendships that I hope can last a lifetime and forced myself to come out of my comfort zones many times, and for that, I am a stronger person. I will value the relationship I have made with my host family and group member and all of the things I learned while here.

I will carry the memories of this trip with me forever in my heart and never forget them.

내 삶에서 평생 간직하고 싶은 우정을 갖게 되었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혼자일 때의 편안함을 뛰어넘는 성숙한 사람이 되었다. 올 여름 나에게 일어 났던 모든 일들, 나의 호스트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가한 친구들 그리고 경험들은 참으로 소중하고 훌륭하다. 난 이번 여름 한국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내 가슴에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최리선

Bittersweet. 지금 제 마음은 이렇습니다.

지난 이주 반 가량 기획단 일을 겸하며 달려 왔기에 몸은 몹시 피곤합니다. 하지만 활동이 끝난 이틀 뒤인 오늘까지도 미국친구들의 웃음이, 원정대의 따듯한 마음이, 기획단 가족들이 자꾸 그리워지니 참으로 섭섭합니다. 처음에 모집 메일을 받았을 때는 처음엔 단순히 문화 교류와 봉사활동 정도로 생각하고 시작한 활동이었지만, 이렇게 소중해 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기획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접해보았기에 많이 서툴렀습니다. 그것도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연습과 훈련으로 하나하나를 완성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배우지 못했던 것을 몸소 체험하며 배울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그때는 프로그램 진행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갔는데 활동이 끝난 지금, 너무나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정태용

취업 전 마지막 방학을 보다 더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외국친구들과 뜻 있는 교류를 하는 평화원정대에 지원을 했다.

지원하기 전에 영어 실력 때문에 고민이 되었지만 좋은 기회를 놓치면 후회를 할 것 같아 용기 내어 신청하였고, 합격했다! 일주일간의 평화원정대, 저는 프로그램 중 가장 기억에 나는 건, 프로그램 중간중간에 제기차기, 공기 등 한국게임과 미국게임들을 서로 알려주고 같이 어울렸던 시간, 그리고 일대일로 짝을 지어서 물물교환 하는 활동이었다 내가 더 많이 다가갈수록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