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25명의 참가자를 초청해 KT&G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 주관한 '2025 KT&G Impact Makers' 프로그램이 지난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러시아,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온 참가자들은 KT&G 해외지사의 우수사원들로, 한국본사와 해외지사를 이을뿐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데 큰 관심을 갖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참가자들은 6일간 K-뷰티 체험, 태권도 체험, 김장 봉사활동, 한강 피크닉, 경복궁 탐방 등의 일정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모여 한국인과 일할 때 문화적 차이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극복하여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모든 시간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한국인 동료와 일할 때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더욱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이번 일정 중엔 KT&G의 다양한 글로벌 사업과 사회공헌 사업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도 있었는데요, 각 구성원의 수고와 노력은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각자의 본국에서 글로벌 이웃으로서 활약을 이어갈 것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