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지난 3월 19일, 12주 간 영어교육, 마을 일손돕기, 양계활동 등의 봉사를 참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 독일 총 4개국, 7명의 해외봉사자들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본격적인 활동 준비를 하기 위해 19일부터 3박 4일 간 사전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LOVE KOREA 3월 프로젝트'를 통해 첫 해외방문을 한 참가자들이 많은 만큼
짧은 시간이지만, 서울의 관광명소인 인사동과 경복궁을 탐방하고,
활동 전 각자의 소감나누기, 안전교육, 활동내용 공유 및 활동기획 등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이 어느 덧 활동이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6월 5일, 상반기 한국장기자원봉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희 더나은세상도 그들과 끝까지 함께하며 모두가 꿈꾸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