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지난 5월 30일, 美국무부 청소년초청사업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올해 여름방학 한국을 방문할 미국 청소년 50명의 멘토가 되어줄 대학생 서포터즈 20명과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각자의 다양한 개성과 열정을 보여주었는데요, 미국청소년들을 향한 열정만큼이나, 서포터즈교육 때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함께하게 될 미국 고등학생 친구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타 문화를 수용하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또한 다른 문화권의 친구들과 의사소통 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포터즈들끼리 서로를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함께 협동하며 미국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서포터즈들의 모습을 보니 이번 여름방학 동안 서포터즈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뜨거운 여름방학 동안 미국 고등학생들과 함께하게 될 대학생 서포터즈!
앞으로 더욱 뜨겁고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美국무부 청소년 초청사업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서포터즈 모두가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나은세상은 바라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