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삼성전자와 더나은세상이 함께 하는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사전교육이 지난 주 토요일 진행되었습니다.
 
《2015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DR콩고ㆍ아제르바이잔ㆍ멕시코 팀 사전교육》
2015.05.16.(토) /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Global Harmony"라는 삼성전자의 슬로건과 꼭 어울리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더나은세상과 2013년부터 인도와 브라질에서 ITㆍ의료ㆍ건축봉사 등을 진행했는데요. 올해엔 DR콩고, 아제르바이잔, 멕시코 세 국가로 향해 ITㆍ벽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세 국가의 단원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현지문화를 이해하고, 머리를 맞대고 세부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년 에볼라 바이러스사태로 출국 일주일 전 파견이 취소되었던 DR 콩고 팀은 1년을 기다린만큼 더 의기투합했고,
다소 생소한 미지의 나라로 향하는 아제르바이잔 팀은 호기심 가득한 열정을,
열악한 컴퓨터교실을 가졌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이 충만하다는 청소년들을 만나러 가는 멕시코 팀은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글로벌 IT선두기업 삼성전자의 색을 살린 IT교육으로 현지 청소년들에게 더 큰 꿈과 직업기회를 선물하고 돌아올 이들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6월 DR콩고, 7월 아제르바이잔, 8월 멕시코로 이어질 이들의 뜨거운 여름을 응원해주세요!
 
사단법인 더나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