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임직원 자녀와 세계 청년봉사자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세계의 문화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인 ‘H-Family Workcamp’가
1차(8.14-17)와 2차 (10.9-12)에 걸쳐 강원도 영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두 번의 캠프를 통해 총 53명의 청소년 참가자와 30명의 현대자동차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미국, 캐나다, 프랑스, 체코, 영국, 일본, 홍콩, 독일 등 세계 각국 32명의 청년 봉사자들이
강원도 영월을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주민 11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및 동강 환경자원봉사,
지역아동센터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아로니아 묘목 2400그루 심기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세계음식축제’와 ‘세계문화축제’를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문화존중의식과 글로벌 문화감수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더나은세상은 지역사회가 더 넓은 세계와 만나 성장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