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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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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이란 명칭은 어디서 왔을까요? 『동국여지비고』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조선에 항복한 왜군들이 귀화해서 살았는데, 이들이 살던 곳을 '이타인(異他人)'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점차 '이타인'이라는 말이 '이태원'으로 변화해 지금의 명칭이 되었다는 설이 있지요. 이후 이태원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 한국전쟁 후 미8군 사령부가 있어 유흥지이자 외국인 대상의 상권으로 활발히 개발됐고, 지금은 이들에 의해 만들어진 독특한 멋과 이국적인 맛, 다국적인 문화가 어우러져 서울 속 특별한 동네로 많은 청춘들에게 사랑 받는 곳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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