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를 이해하고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고령 개실마을에서 국제워크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국내외 청소년 14명이 이달 27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 대가야교육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고교생들과의 만남에서 이들은 미리 준비한 영상 자료를 활용해 자국의 지정학적인 위치와 문화, 종교, 축제, 의상, 환경, 음식, 날씨 등을 소개했다. 이들은 특히 학생들에게 국제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벨라루스에서 온 크리스티나(30·여) 씨는 곡절이 많았던 자국의 역사를 소개하며 "여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도 공부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종일관 유머와 밝은 웃음으로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한몸에 받은 파웰(24·폴란드) 씨는 "새로운 만남과 소통, 교류를 위해서는 언어 구사력도 중요하다"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오픈 마인드와 함께 외국어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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