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스마랑 지역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주민들 덕분에 관광지가 아님에도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하는 곳 이다. 이번에 대한민국 경기도 고등학교20명의 학생들이 스마랑의 아틀라스 지역을 방문하였다.
20명의 고등학생들은 안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꺼이 기금을 모으는
한편 두 팀으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하였다. 한 팀은 남부 스마랑 블록엠 아스리(Asri Blok M)지역 벽에 벽화를 칠하여 지역환경을 아름답게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다른 한 팀은 같은 스마랑 남부와 북부지역 면사무소에 벽을 설치하고, 응알리얀 산타우술라유치원의 화장실 보수공사도 하였다. 이 모든 활동은 대한민국의 경기도교육청, 중부자바 문화관광부(Disbudpar Jateng), 그리고 데자바토(Dejavato) 재단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대한민국 경기도의 고등학교 교사이자 이번 봉사단의 인솔자인 오인환 님은 “한국 학생20명은1월22일까지9일간 스마랑 지역에 머무릅니다.”라고 말하며, 스마랑 지역에 방문하게 된 기쁨과 친절한 주민들의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자바 문화관광부 장관 쁘라세뜨요 아리보요(Prasetyo Aribowo)는 스마랑에 나눔을 통한 세계시민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러 온 한국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데자바토재단의 대표인 케뚯 뿌르완또로(Ketut Purwantoro)또한 “우리 재단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러 방문하는 봉사단원들에게 조언을 하며 멘토링을 수행해 오고 있다”고 전하며 “과거 호주에서 온 수십 명의 봉사단원들과 함께 마글랑(Magelang) 쁘람바난(Prambanan) 사원의 돌을 정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청소하는 활동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데자바토 재단은 경기도 학생들의 활동을 위해 전 일정 동행하여 봉사단원들이 지역 어린이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친밀한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