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외대 글로벌봉사활동 키워 <조선일보 2011.10.28>

2012-02-06 · 관리자

제목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학교 특성 살려 이민자 한국 정착 도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는 교내 '다문화(多文化)교육원'을 통해서 외국인 이민자들의 한국 정착 지원활동을 펼치는 한편 최근에는 글로벌 봉사단이란 조직을 새로 출범시키며 봉사활동의 무대를 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어학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 한국외대의 특성을 살려 국내외에서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과 활동을 운영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이민자의 한국 정착 지원

한국외대가 운영하는 다문화교육원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되는 초기 외국인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각종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 초 다문화교육센터로 문을 열었다가 지난해 9월 다문화교육원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더욱더 활동 규모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결혼 이민자 통·번역 서비스' 중앙 관리기관으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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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봉사 활동도 키운다

한국외대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봉사활동 강화를 위해 올해 초 '한국외대 글로벌봉사단'을 발족시켰다. 한국외대 글로벌봉사단은 지금까지 해 왔던 국내 농촌이나 보육원 봉사활동, 주위의 장애인과 독거노인 지원활동은 물론 개발 수준이 낮은 전 세계 다른 국가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수행하던 자원봉사활동을 '한국외대 글로벌정신'이라는 기치 아래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봉사활동으로 재편성한 것"이라며 "어려운 나라에서 현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봉사활동은 물론 한국어나 태권도 같은 우리 문화 확산활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여름에는 학생 20명과 인솔 교직원 2~3명이 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에 여러 팀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운동을 멕시코에서, 아시아교류협회와 함께하는 교육 봉사활동을 인도네시아에서, 국제워크캠프기구와 연계한 봉사활동 등을 태국에서 진행했거나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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