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진수 국제워크캠프기구 대표가 세계 최대 자원봉사 국제NGO인 ‘국제자원봉사위원회(UNESCO본부 소재)’에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지난 2007년 우크라이나 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80여 국가 200개 단체를 대표하는 3년 임기의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는 염진수대표가 이번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다시 한 번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UNESCO본부에 의해 1948년에 설립된 ‘국제자원봉사위원회’는 자원봉사를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륙간, 정부간 협력을 주도하고 있는 국제NGO로서 회원국의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용이하게 타국을 넘나들 수 있도록 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국제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세계 평화에 관심을 갖고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국제기구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사업과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제자원봉사위원회는 “2011년은 UN이 정한 ‘국제자원봉사의 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제자원봉사 활동에 임하는 젊은이들과 함께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염진수 회장은 UN본부에서 자원봉사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최초로 발간할 리포트에 국제자원봉사위원회가 자문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국제사회에서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갈 위원회의 횡보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국제자원봉사위원회 소개
국제자원봉사위원회(CCIVS, Co-ordinating Committee for International Voluntary Service)는 1920년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폐허가 된 프랑스마을을 복구하기 위해 시작된 자원봉사 활동 ‘워크캠프’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확산될 조짐이 보이면서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948년 UNESCO본부의 주도로 파리에서 '국제자원 워크캠프 대표자회의'라는 이름으로 열린 첫 번째 국제회의가 그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후 UNESCO 본부에 CCIVW라는 국제NGO가 설립되었고, 1980년 CCIVS로 명칭이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제자원봉사위원회는 UNESCO본부 WHC(세계유산센터), ASEF(아시아유럽재단), EU(유럽연합), COE(유럽평의회) 등과 활발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파리 UNESCO본부 내 위치하고 있다. 현재 85개국, 203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는 세계 최대 국제자원봉사 네트워크로 한국에서는 국제워크캠프기구가 유일한 소속 단체입니다.
국제워크캠프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