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햇살 밝은 겨울날, 해피아리 해외봉사단원들이 성과보고회 자리로 모였습니다. 한달 만에 만나는 반가움에 웃음과 수다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이번 성과보고회는 단원들이 직접 준비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단원들이 행사 사회와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밤새 제작하고 편집한 활동 영상과 활동 보고서를 보고, 그때의 감동과 여운이 담은 소감문을 발표했습니다. 덕분에 각자 느낀 점과 배운 점을 담은 개인적인 이야기와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에피소드로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 아이의 손을 닦아주자 다시 물감을 묻히고 닦아달라고 손을 내밀 때 느꼈던 교감과, 작은 손으로 명찰을 잡고 부채질해줄 때의 벅차는 고마움을 이야기할 때, 우리도 같이 그 마음을 느꼈습니다.
9박 11일간의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잊지 못할 추억을 담고 돌아온 해피아리 5기, 여기에서 우리는 끝(end)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지길(and), 앞으로 더욱 훌륭한 세계시민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