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잠시 누그러진 12월 20일 토요일, 방학이 채 시작하기도 전, 설렘, 호기심, 열정으로 무장한
14명의 고등학생들이 이지웰가족복지재단으로 모였습니다. 6번째로 진행되는 이지웰가족복지재단과
더나은세상이 함께 하는 6기 이지웰 청소년 해외봉사단 사전교육을 위함이었습니다.
사전교육은 어색한 첫 만남을 뒤로하고, 해외봉사단 참여에 대한 의의를 생각해 보며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선배 기수들의 생생한 봉사 경험담을 듣는 시간은 새싹 봉사단에게는 좋은 거름이 되어 주었습니다.
세계시민으로서 현재와 미래에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가져야 할 태도를 생각해보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재 정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교육 전 필리핀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고, 그것을 꿰어 커다란 그림으로 만들어보았던 이지웰 타임즈 시간.
현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생각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지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는 시간 등 직접 단원들이 생각해보고, 참여하는 시간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키우는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로와 가까워지고 현지활동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던 하루는 방 안을 가득 메운 단원들의 웃음소리와 열정으로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5년 첫 출발을 알리는 이지웰 해외봉사단은 학원, 인터넷 강의의 일상에서 잠시 멀어져
필리핀에서의 9박 10일을 보내게 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반짝이는 눈빛과 참여의 손길은 이번 2015년 겨울을 뜨겁게 만들 것입니다.
필리핀에서의 2015년, 새해를 열 6기 이지웰 청소년 해외봉사단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