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기술과 재능을 지구마을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함께 합니다. 정직한 기술과 땀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미래의 전문기술인, 40명의 한국폴리텍대학 학생들은 올 겨울 가슴 벅찬 국제기술봉사활동을 위해 필리핀 라오악으로 갑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국제기술봉사캠프 참가자 40명과 교수님들은 지난 15일 진행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만나고 국제기술봉사캠프의 의미와 활동내용을 이해했으며, 현지에서 직접 만들어나갈 프로그램들을 구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룹별로 현지 활동에 대해 논의를 할 때의 단원들이 열의 있고 적극적인 모습은 이번 현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국제기술봉사캠프 단원들은 이번 겨울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11박 12일 간 필리핀 라오악에서 현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봉사,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를 진행하게 됩니다. 한국폴리텍대학에서는 이번 파견을 통해 현지 학교에 컴퓨터 80대를 기부하여, 컴퓨터 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현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고자 합니다. 단원들 역시 자신들의 전문성을 살려 컴퓨터를 각 학교에 세팅하고 고장난 전기용품들을 수리하며 현지의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봉사는 단원들의 재능과 기술이 가장 따뜻하고 의미 있게 쓰이는 순간이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하루 종일 사전교육에 열심히 참가하며, 국제기술봉사캠프의 첫걸음을 내딛은 한국폴리텍대학 참가자들. 올 겨울, 그들의 나눔 그리고 열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