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부산, 여수, 제천, 평창, 강화의 일주일 - G마켓 GLOVE청년봉사단 20기 국내봉사팀

2013-07-13 · 관리자




하루 종일 준비한 엄마의 생일상, 하지만 정작 먹는 시간은1시간도 안 돼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 무엇인지 아시죠? G마켓 GLOVE청년봉사단 20기 국내봉사단의 활동이 어쩌면 그런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6개국 200명의 청년들이 5팀으로 나뉘어 부산, 평창, 여수, 제천, 강화에서 보낸 일주일- 그 시간을 위해 한국참가자들의 사전교육과 활동준비가 있었고, 각국의 참가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준비하며 한국에 입국해 교육을 받고 각 지역으로 흩어지기까지 노력과 열정으로 그 과정을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무리 단계가 되어 모두 같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함께 하는 준비의 과정부터 참 의미 있었고, 그 과정이 있었기에 지역사회를 만난 시간이 더 아름다웠다는 것이었습니다.
 
GLOVE청년봉사단은 각 지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 더욱 뜻 깊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금 살고 있는 곳과는 다른 세계의 모습을 알려주는 것은 마음 속에 세계를 향한 동경을 심어주는 멋진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세계는 다르지만 그 다름을 인정할수록 더 조화롭고 행복한 곳이 된다는 걸 짧은 기간, 짧은 공동체 속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팀은 지역아동센터의 장판 교체 등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꿈꿀 수 있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다문화 교육을 통해 세계를 대하는 열린 마음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제천팀 역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교육을 진행하고, 생활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교체 작업을 해 좀 더 나아진 환경을 선물했습니다. 마을 한 켠엔 예쁜 벽화를 그렸습니다. 평창팀은 예쁜 벽화를 지역아동센터에 남겼습니다. 벽화 덕분에 어린이들이 그 공간을 좀 더 산뜻하고 활기차게 느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평창의 어린이들도 전 세계에서 온 청년봉사단과 다문화교육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화팀은 어린이 뿐 아니라 중학생 청소년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에 대해 얘기하고 그 마음에 설렘을 심어주는 시간은 참 의미 있었습니다. 여수팀 역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만나 다문화교육과 함께 비전코칭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학교와 마을 한 켠에 그린 벽화도 모두에게 즐거움이 됐습니다.
 
지난 8일(월)부터 시작된 G마켓 GLOVE청년봉사단 국내봉사 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5개 지역에 흩어진 봉사단은 각 지역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봉사활동을 마친 후 15일(화)에  다시 서울로 모여 각 지역 별 활동을 발표하며 마무리를 합니다. 각 지역에서 만났던 주민분들,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했던 시간 동안 경험하고, 배우고, 느낀 것들을 마음에 차곡차곡 담아 정리하고 하나의 기억을 마음 깊이 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세계시민으로서 걸음을 이어갈 세계의 친구들과 인사하며 이번 여름을 뜨겁게 했던 활동에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G마켓GLOVE청년봉사단 국내봉사 활동이 마지막까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목록





사단법인 더나은세상

Copyright © BETTERWORLD All rights reserved.
* 이메일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파리 유네스코본부 국제자원봉사조정기구(CCIVS) 정회원기관
이사장 이영구 / 고유번호 105-82-19800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83 우림블루나인 B동 1710호
TEL 02-568-5858 / FAX 02-330-2477
전화문의 월-금 09시-18시(토/일/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