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기준 연간사업규모4000억 이상의 큰 재정규모로 전세계 저개발국가의 교육사업을 위해사업을 펼치는 국제적 단체가 있습니다. GPE(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인데요, 지난6월20일이 한국을 찾은GPE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인 앨리스 올브라이트(Alice Albright)씨와 더나은세상 염진수 이사장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앨리스 씨는 지난 오바마 행정부에서 수출입은행의 고위관료로 활동한 이후 지금은GPE에서 저개발국가의 어린이교육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GPE는 무엇보다도 교육이 가진 힘과 그 영향력을 확신하고 실제로 그 효과를 지구촌 곳곳에 퍼뜨리고 있는 교육개발전문기구입니다.
GPE의 재정에 기여하는 곳은 대부분 선진국의 외교부, 교육부인데, GPE의 이사진에는 저개발국의 교육부 장관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어, 재정을 담당하는 국가와 그 재정으로 개발이 이루어지는 국가 간 더욱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중시하고 증진하고 있습니다.
GPE의 앨리스 씨는 저개발국에서 선진국으로 단기간에 비약적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을 교육이 개발에 극적 동력이 된 좋은 사례로 평가하며, 한국인들이 교육에 대해 확고한 신념과 가치를 두고 있는 것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점차 저개발국 지원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그 특징 중 하나는 교육을 통한 지원을 중시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발전의 근간이 되었던 교육에 대한 가치와 무관하지 않을 겁니다.
교육의 힘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우리나라이니만큼, 또한 청소년교육, 청년들의 글로벌교육에 비전을 갖고 있는 더나은세상이니만큼, 함께 만드는 좋은 길이 곧 열릴 거란 기대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