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12월, 시흥시청의 『2012년 청소년 해외테마 조사·연수단』에서 선발된 시흥시 청소년들12명은 일주일에서 길게는 10일의 조사·연수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시흥시의 혁신학교인 신천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친친하치’팀은 일본의 혁신학교 하치오지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기대 이상의 환대를 받으며 일본 학생들과 이틀간의 문화 교류를 하였으며, 하치오지시의 여러 문화 시설을 방문하여 인터뷰와 일본학생 사이의 혁신학교 영향에 대한 길거리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하와이를 방문한6명의 건장한 남자들, ‘뉴디렉션’ 팀은 하와이의 열대우림, 세계의 별들을 볼 수 있는 마우나케아 천문대 견학, 다양한 건축물 투어 및 우쿨렐레 배워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였고,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방식의 차이를 묻는 간단한 설문지를 진행했습니다.
조사·연수기간 동안 가방을 잃어버리고, 숙소를 못 찾아 잠시 헤매고, 고산병에 걸려 팀원과 잠시 함께하지 못하는 등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그럴수록 서로를 더욱 챙기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시흥시 청소년들의 귀국 후 활동은 현지에서의 활동보다 더 분주했습니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직접 느낀 많은 경험들을 보고서에 알차게 담아 시흥시청의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앞에서 멋진 보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자료조사부터 기획, 체험 활동 그리고 보고회까지 청소년들이 발로 뛰고 손으로 직접 작성하여 완성된 『2012년 청소년 해외테마 조사·연수단』은12명의 시흥시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일 뿐만 아니라, 스스로 성취한 값진 노력 또한 얻는 귀한 열매가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시작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시흥시의 글로벌 청소년들을 향해 더나은세상에서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