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이 내리던 12월 5일~6일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의 15개국을 대표하는 3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지난 3개월의 활동을 자축하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9월 부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자원봉사자 24명과 한국인 자원봉사자 9명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 지역사회의 공동체마을, 대안학교, 아동센터 13곳에서 지역아동과 주민을 대상으로 영어, 다문화 교육 및 문화교류를 통해 웃음과 희망을 키우는 국제장기자원봉사활동(LOVE Korea)을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3개월의 긴 여정은 자원봉사자들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성숙하게 만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지역사회가 웃을 수 있는 작은 희망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에 우리는 함께 박수를 보내며, 나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국제장기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아이들이 웃는 순수한 모습을 기억하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 자원봉사자들은 나와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더 많은 이웃과 소통할 것입니다. LOVE Korea 국제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갈 희망 가득한 미래를 기대해보며, 2013년에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응원 부탁드립니다.
*LOVE Korea(Long-term Volunteer Experience in Korea)는 국내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국제활동입니다.
: 3개월간 외국인, 한국인 자원봉사자가 한 팀이 되어 대한민국 지역사회에 건강한 에너지를 만드는 국제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13년에는 3월,6월,9월을 시작으로 약3개월 동안 한국의 9개 지역의 지역공동체(산안마을), 대안학교(푸른꿈고등학교, 산마을고등학교, 곡성평화학교), 아동센터(삼척, 영덕, 의령, 정읍, 영월)를 위해 지역봉사 및 아동교육,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하며 지역환경 및 아동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