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입국한 2026년 AFS 가을학기 교류학생들은 한국의 학교와 일상을 경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한국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입니다.
3~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학생들은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주말을 함께 보내며 한국의 일상을 경험합니다.
평범할 수 있는 우리의 하루가 해외에서 온 교류학생들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한국의 추억이 됩니다.
A GLIMPSE OF THEIR KOREAN LIFE
학생들은 각자의 홈스테이 가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한국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보내온 사진과 이야기를 보면, 홈스테이는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새로운 가족과 인연을 만들어가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홈스테이 가정에서는 교류학생과 함께 생활하며 느낀 따뜻한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집에 온 학생 너무 좋아요. 같이 생활하고, 함께 산책하면서 지내는 시간이 정말 딸 같고 재미있어요. 진짜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특히 교류학생이 홈스테이 가정의 자녀와 금세 가까워져, 함께 놀러 다녀오기도 하고 하루 종일 둘이서 종알종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가족들도 무척 흐뭇하고 귀여웠다고 합니다.
SPECIAL CHUSEOK HOMESTAY EXPERIENCE
또한 교류학생들은 각 한국 가정에서 특별한 명절인 추석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은 홈스테이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 직접 전을 붙이고 차례를 지내며,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을 나눴습니다. 또한 윷놀이를 즐기는 등 한국의 전통 명절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홈스테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 고유의 추석 문화와 더불어, 한국의 가족들이 명절을 보내는 방식을 가까이서 경험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MORE THAN A HOMESTAY
홈스테이는 숙소 이상의 경험입니다. 처음 만난 교류학생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때로는 낯설고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와 음식, 생활 방식 때문에 작은 어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조금씩 맞춰 가는 과정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배움이 됩니다. 한국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학생들은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 사람들의 일상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나를 환영해 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소중한 기억은 학생들이 한국을 떠난 후에도 오래 남을 것입니다.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온 교류학생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함께 생활하는 일이 언제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럼에도 교류학생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 주시고, 한국의 일상을 함께 나누어 주신 모든 홈스테이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함께해 주신 시간과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한국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교류, 한 학생의 한국 생활이 더욱 따뜻하고 특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Thank you for being part of their Korean journey.
2027년 3월 봄학기에 새로운 교류학생들이 한국을 찾아옵니다.
홈스테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 문의: korea@1.or.kr / 02-330-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