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축구로 하나 된 한국과 체코, 트레비치 유소년 축구단 한국 초청

2026-09-18 · 관리자

더나은세상은 한국수력원자력(주)와 함께 9월 4일부터 14일까지 체코 트레비치(Třebíč) 유소년 축구단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체코 U11 유소년 선수들과 코치진 및 인솔자들이 참여했으며, 경주를 중심으로 축구 교류 경기와 한국 문화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일정을 함께했습니다.

축구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한국에 도착한 선수들은 국내 유소년 축구팀들과 여러 차례 교류 경기를 가졌습니다.

서로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경기장에서는 축구라는 하나의 공통 언어로 소통했습니다. 선수들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뛰며 서로의 플레이를 경험하고, 경기 후에는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우정을 쌓아갔습니다.

승패를 넘어 서로 다른 나라의 또래 선수들이 함께 뛰고 교류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다

축구뿐만 아니라 한국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도 진행했습니다.

천년고도 경주에서 대릉원과 첨성대, 동궁과 월지, 교촌한옥마을 등 주요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접했습니다. 경주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의 일상과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울에서는 경복궁과 광화문 일대를 방문하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의 모습을 만나보았습니다.

함께 나누며 더욱 가까워진 시간

이번 초청 프로그램에는 봉사활동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선수들은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직접 만든 쿠키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축구선수로서 경기장에서 만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방문하여 한국의 에너지 산업과 기업 활동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경험을 이어갔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11일간의 일정 동안 체코와 한국의 참가자들은 함께 뛰고, 먹고, 여행하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가 낯설었지만, 축구를 통해 금세 가까워졌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만남이 선수들에게 단순한 해외 축구 경험을 넘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더나은세상은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 다른 나라의 청소년들이 만나고,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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