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의 신비와 함께한 겨울방학
• 이름 : 차상혁
• 국가(코드) : 멕시코(VIVE18.19.02) / 활동기간 : 2019-01-16 ~ 2019-01-28
• 주제 : 환경     • 타이틀 : SEA TURTLES Conservation XV
• 개최지역 : 푸에르토 바야르타
참가동기, 참가 전 준비,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준비 중 가장 비중을 쏟은 부분은 안전이다.
중남미의 부담감이 있던 터라 안전한 귀국이 최우선이라 생각했다.
동기는 나의 도전을 시험해보고 싶었다.
남미권 국가에서의 내가 어떻게 여행하고 즐길 수 있는 지 궁금했었다.
가장 기대했던 점으로는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의 답이 궁금했다.
과연 내가 생명의 탄생의 신비를 지켜보며 어떤 것을 느끼고
또 인생에 있어 어떤 의미로 다가올 수 있을 지 궁금했던 것 같다.
그에 대한 답은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꼭 생명의 고귀함 뿐만 아니라
미주권과 남미권 사람들의 여유와 운치를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앞으로 내 삶을 어떻게 살아야겠나 라는 질문의 답을 조금이나마 얻고 온 좋은 경험이였다.

현지 활동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 함께한 사람들(참가자, 지역주민)

현지에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홍콩친구들 , 유럽권 친구들, 멕시칸 친구들 전세계 친구들이 모두 모여
웃고 떠드는 일상들도 나에겐 특별한 에피소드였다.
함께한 사람들이 모두 봉사에 의의를 두고 와서일까 정말 악한 사람이 없었다.
모두가 친절이 몸에 익숙해져 있었고 모두가 함께 배려하며 2주간의 캠프를
지켜냈다. 모두가 어우러져 함께하는 2주간의 천국갔던 시간들
삶에 있어 이렇게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시기가 또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들의 여유를 배우고 그들의 삶을 즐기는 방식에 스며드는 모든 에피소드가
나에겐 너무나 소중한 한 여름밤의 꿈이 되었다.

참가 후 변화, 배우고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간략하게 말하자면
정말 꼭 추천한다.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 이 글을 보고도 아직 망설인다면
꼭 말해주고 싶다. 고민하지말고 당장 지원하라고 앞으로 삶의 질과 삶을 즐기는 방식이 달라질 것 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탄생의 신비와 함께하는 멕시코 바닷가에서의 여유 그리고 멋진 사람들까지 어우러진 캠프에 2주간 생활하다보면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야겠다라는 확신이 든다. 고민하지말고 자신에게 조금 더 관대해진 채로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 대학생이라면 더더욱 추천한다.

프로그램 세부정보

총 참가자들의 국가 수는? (본인 포함) 5
총 참가자 수는? 15명 이상
항공료 : 1000000 원 / 국내출발
교통비(항공료 제외) : 50000 원
참가 중 지출 비용(현지 참가비 제외) : 2500000 원
미팅포인트 : 워크캠프 장소
숙박형태 : 자원봉사자전용숙소
화장실 : 건물 내
인터넷 사용 환경 : 건물 내 가능
취사여부 : 취사 안함
봉사활동 시간(1일 기준) : 7~8
공용언어(영어)가 잘 사용되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유는? : 그렇다
사전 제공된 인포싯에 더 포함되었으면 하 :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워크캠프를 추천할 의향을 점수로 표기한다면 몇 점입니까? (0~10점) : 10
기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너무 좋은 프로그램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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