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vive17.07)
• 이름 : 김제형
• 국가(코드) : 멕시코(VIVE17.07) / 활동기간 : 2017-07-05 ~ 2017-07-17
• 주제 : 환경     • 타이틀 : SEA TURTLES Conservation I
• 개최지역 : 멕기코
참가동기, 참가 전 준비,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작년에 대만 워크캠프에서 많은 좋은 경험을 하고 나서 올해에도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워크캠프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워크캠프들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누나의 추천으로 한번도 안 가본 멕시코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곳을 여행을 한다는 것은 저에게 실로 가슴 벅찬 일이었습니다. 여행전 저는 예방접종의 유무 및 비자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황열병 주사를 맞는것이 좋았다고 하여 미리 대학병원에서 맞았습니다. 비자는 다행히 90일 까지는 필요없어서 준비를 따로 안했습니다. 워크캠프를 통해 외국인들과 소통을 하고 싶었습니다.

현지 활동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 함께한 사람들(참가자, 지역주민)

처음에 멕시코시티를 가서 4시간 후 푸에르토바야르타 공항으로 도착 후 이틀을 자유여행한 후 워크캠프를 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총 인원이 21명이었는데 저 포함 3명의 남자와 18명의 여자여서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모두들 너무 단합이 잘되었습니다. 함께 공통어 영어를 사용하면서 소통하고 밤에는 거북이를 찾으려고 다같이 노력하고 낮에는 다같이 해변에서 선텐도 하면서 수영하고 여행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새벽에 바다거북이를 찾는것이어서 다소 피곤하였지만 거북이를 찾았을때의 그 희열은 말로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짝짓기를 위해서 나왔다가 죽은 거북이들을 보면 가슴이 아팠습니다. 현지인들은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정말 친절하여 좋았습니다.

참가 후 변화, 배우고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전에는 멕시코라는 나라가 정말 치안이 위험할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접 가본 결과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두들 친절하였고 매사에 열정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연 열정의 나라 멕시코란. 제가 평소에는 영어로 소통할 기회가 없어서 처음에는 영어를 계속 한다는 것이 힘들었지만, 워크캠프 동안 끊임없이 소통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였고 그결과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또한 거북이를 찾는 것을 하면서 환경을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의 회의를 다같이 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워크캠프는 2주였지만 제가 받은 추억은 20년의 값어치였습니다!

프로그램 세부정보

총 참가자들의 국가 수는? (본인 포함) 1
총 참가자 수는? 15명 이상
항공료 : 1200000 원 / 국내출발
교통비(항공료 제외) : 20000 원
참가 중 지출 비용(현지 참가비 제외) : 800000 원
미팅포인트 : 워크캠프 장소
숙박형태 : 자원봉사자전용숙소
화장실 : 건물 내
인터넷 사용 환경 : 건물 근방에서 가능
취사여부 : 취사 안함
봉사활동 시간(1일 기준) : 5~6
공용언어(영어)가 잘 사용되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유는? : 그렇다
사전 제공된 인포싯에 더 포함되었으면 하 :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워크캠프를 추천할 의향을 점수로 표기한다면 몇 점입니까? (0~10점) : 10
기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12년 이전
참가보고서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2012 이전 워크캠프
참가보고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