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코드) : 케냐(CIVS/STV-08: 01) / 활동기간 : 2019-08-04 ~ 2019-08-22
• 주제 : 환경/보수/아동/교육 • 타이틀 : AHERO RESOURCE CENTRE
• 개최지역 : 케냐
누나의 추천으로 알게되어서 지원해보고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캠프참가 이전에 다른 참가보고서들을 읽고 다른문화권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릴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호떡,태극기,라면,김치 등 한국문화를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주고자 여러 준비를 하였습니다. 처음 혼자가보는 여행이자 처음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자리여서 설
현지 활동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 함께한 사람들(참가자, 지역주민)우선 워크캠프 참가전 3일간의 사파리투어는 정말 좋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엄청난 자연경관 이었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워크캠프에서는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이틀마다 한번씩 '국가의 밤'이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8명의 봉사자들 이었지만
8개의 국가로 이루어져있어서 케냐,벨기에,프랑스,덴마크,이탈리아,스페인,러시아,한국의 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유명한 음악,특별한문화,유명한 술,음식 등 정말 좋은 경험들은 모두 이 밤을 통해 느꼈던것 같습니다. 또한 무미아사에서의 2주는 정말 케냐의 문화를 느끼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비록 바닥에서 침낭안에서 잤고, 빛이없어서 불편하고, 불도 지펴가며 음식도 직접해먹었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기회가 될때마다 다른 봉사활동에도 참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문화와 유럽문화권의 차이점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좀 더 생각의 스펙트럼이 대한민국이라는 좁은 분야에서 전세계로 넓어진것 같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자는 다짐을 배울 수 있었고 이 캠프참여기간 동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피부가 약해서 그런진 몰라도 가실때 바셀린같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제품을 꼭 들고가시면 도움될것같습니다. 또 외국친구들이 호떡을 정말 좋아합니다 참고하세요><
• 총 참가자들의 국가 수는? (본인 포함) 8
• 총 참가자 수는? 10
• 항공료 : 1800000 원 / 국내출발
• 교통비(항공료 제외) : 100000 원
• 참가 중 지출 비용(현지 참가비 제외) : 200000 원
• 미팅포인트 : 공항
• 숙박형태 : 홈스테이
• 화장실 : 건물근방
• 인터넷 사용 환경 : 건물 근방에서 가능
• 취사여부 : 직접 취사
• 봉사활동 시간(1일 기준) : 3~4
• 공용언어(영어)가 잘 사용되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유는? : 그렇다
• 사전 제공된 인포싯에 더 포함되었으면 하 : 다른환경에 의해 자주생기는 사소한 질병(피부가 갈라진다, 물집이생긴다)
•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워크캠프를 추천할 의향을 점수로 표기한다면 몇 점입니까? (0~10점) : 10
• 기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쿠나마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