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동기, 참가 전 준비,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참가동기는 동기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워크캠프를 알게되어 같이 신청을 하였다. 처음 신청을 할때에 교육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농업을 하게 되어 색다른 경험을 할 것 같아 기대가 되었다. 베트남에서 봉사하기전에 유기농으로 키운다고 하여 벌래가 많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하였다. 그래서 긴 옷와 기피제를 준비하였다. 봉사하기 전에는 내가 농업일을 잘 할수 있을까? 많이 힘들겠지 하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베트남에서 키우는 농작물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여기서는 농작물을 잘 보지도 못하고 키워보지도 못하기 때문에 내가 심을 수도 있고 키울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기대가 생겼다.

현지 활동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 함께한 사람들(참가자, 지역주민)

봉사활동을 하는 일주일 동안 점심에는 농업일을 하는 곳에서 식사를 했다. 베트남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며 하지만 향신료로 인해 잘 먹지는 못하였다. 우리가 먹을 수 있게 음식을 하는 모습도 인상 깊었다. 이런 기회는 잘 오지 않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첫번째로 농업을 하였을때 양파 새싹을 화분에 심었었다. 잘 보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기했다. 봉사하는 곳은 일을 일찍하고 점심때 낮잠을 자는 곳이여서 신기하였다. 그리고 오후에는 밭에 양파 새싹들을 심는 봉사를 하였다. 봉사를 하면서 걱정했던 벌래들은 이로운 것이여서 벌래에 대한것은 힘들지 않았다.

참가 후 변화, 배우고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봉사활동을 한 후 여기서 쉽게 하지 못하는 봉사를 하게되어서 새로웠으며 자연과 더욱더 가까이 볼 수가 있어서 좋았다. 베트남의 문화를 알게 되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다. 나의 손으로 작물을 키울 수있게 되어서 뜻 깊은 봉사가 되었다. 유기농을 작물을 보게 되어서 기억에 남았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베트남의 음식을 맛을 보게 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었고 지역주민과 함께 일을 하게 되어 인상이 깊었다. 말을 잘 통하지는 않지만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소통하여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아갈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