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그자체 워크캠프!
• 이름 : 임민정
• 국가(코드) : 아이슬란드(SEEDS 032) / 활동기간 : 2024-06-21 ~ 2024-06-29
• 주제 : 환경/스터디     • 타이틀 : Environmentally Aware & Trash Hunting
• 개최지역 : 아이슬란드
참가동기, 참가 전 준비,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유럽여행과 해외봉사활동을 고민하던 와중에 여행 겸 봉사활동을 같이 할 수있는 워크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간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갈수있다는것이 더 큰 장점이었습니다.
워크캠프를 먼저 신청하고 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 참가비를 입금하고 워크캠프에서 메일로 보내주시는 자료들을 꼼꼼히 읽고 준비했습니다.
워크캠프가 끝나고 나면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뿌듯함을 가질수있을것같았고
그리고 영어실력이 향상되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를 품고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외국인들의 생생한 실제 삶들에 들어갈수있다는것에 대한 기대도 했습니다.

현지 활동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 함께한 사람들(참가자, 지역주민)

덴마크2명 스위스1명 독일 1명 한국2명 홍콩 2명 프랑스1명

봉사활동보다는 힐링과 여행에 가까운 캠프였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참가자들이 있었어서 더 많은 문화를 교류할수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를 듣고 말해주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은 연장자가 먼저 숟가락을 들어야한다, 술을 마실때는 고개를 돌려야 한다 등 신기해하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나라의 보수성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한게 다른 나라는 당연한게 아닐수있기에 매순간 조심하고 배우며 생활했습니다.
또한 따뜻한 물을 쓸때는 석회수 냄새가 꽤 많이 나 힘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참가 후 변화, 배우고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아이슬란드에서의 시간은 저에게 너무나 여유롭고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온전히 나의 행복과 나의 성장을 위해 집중하는 그 시간들이 너무 귀하고 행복했습니다.
한국에서도 현실에 쫓기지 않고 나에게 집중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아주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치며 다양한 가치관과 다양한 생각들에 부딫히며 세상이 참 넓고 다양성을 존중해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의 실패가 어느 다른 나라에서는 성공이고 여기서의 성공 또한 그 어디가에선 실패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그 어느것보다 위로가 되었습니다.
좀 더 여유롭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살아갈수있을것같습니다

프로그램 세부정보

총 참가자들의 국가 수는? (본인 포함) 7
총 참가자 수는? 10
항공료 : 1,500,000 원 / 국내출발
교통비(항공료 제외) : 60,000 원
참가 중 지출 비용(현지 참가비 제외) : 1,500,000 원
미팅포인트 : 워크캠프 장소
숙박형태 : 자원봉사자전용숙소
화장실 : 건물 내
인터넷 사용 환경 : 불가능
취사여부 : 직접 취사
봉사활동 시간(1일 기준) : 3~4
공용언어(영어)가 잘 사용되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유는? : 그렇다
사전 제공된 인포싯에 더 포함되었으면 하 :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워크캠프를 추천할 의향을 점수로 표기한다면 몇 점입니까? (0~10점) : 8
기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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