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동기, 참가 전 준비,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저는 국제워크캠프라는 단체및 활동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아이스란드 워크캠프 후기를 알려 준 이후 유럽 여행과 함게 워크캠프에
대하여 조사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 저는 일단 영어를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문법적인 내용 말고 회화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한국에 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 해주기 위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워크캠프에서 저는 많은 외국 친구들을 만나서 사귀는것을 가장 크게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국 친구들 가정집에 방문을 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알고 그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노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현지 활동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 함께한 사람들(참가자, 지역주민)

저는 포르투칼 포르투 근처에 소도시 아마렌때에서 일을 했습니다.
주로 현지에서는 농장일을 도와주는 형식이었습니다. 포도를 따고 버섯도 따고 그리고 농장물
들을 옮기고 농활 같은 개념으로 일을 도와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낮3시까지 일을 한후 친구들과 근처 호수에 가서 수영도 하고 밤에는 신나게 맥주와 와인을 마시면서 각 나라의 문화이야기를 했던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유럽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고 유럽 여행을 하면서 그 친구들 집에
한번씩 방문을 해서 한국 음식도 해주고 저는 그 나라 문화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가 사귄 친구들의 국적은 프랑스 체코 독일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폴란드 스웨덴 정말
많은 유럽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유럽 일주를 하면서 그 나라 친구들 가정에 가서 가족들과 어울리고 형식적인 여행 코스 말고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가면서 진정한 여행을 햇습니다.
또한 워크캠프를 하는 중에 저희를 담당했던 팀장님은 너무나도 마음씨가 좋아서 항상 저희를 챙겨주고 아껴주어서 그 점이 너무나도 기억에 남습니다.

참가 후 변화, 배우고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후 저는 정말 많은 점이 변화하였습니다.
일단 많은 나라의 친구들을 사귈수 있어서 정말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과 심도있는 이야기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영어를 배워간 보람을 느낄 정도의 친화된
모습으로 그들과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각 나라들을 더 많이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누구와 어울릴 수 있고 틀에 박힌 생각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더욱이 그럴수도 있지 그러면서 더욱 마인드가 오픈되고 넓어졌습니다.
워크캠프라는 것이 처음에는 약간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말고 다른 외국 친구들 과 같이 자고 같이 일을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문화가 다르니깐 말 한마디 행동한마디가 그들에게 불쾌감을 느낄 수 있고 저 또한 불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같이 그들과 생활을 하다보면 서로가 이해를 하고 서로가 옳고 그름이 없는것이 되고 그들은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그냥 혼자가서 하고 와야지가 아니라 그들과 가이 어울리고 같이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워크캠프를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