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의 잊을 수 없는 추억들
• 이름 : 박정원
• 국가(코드) : 체코(SDA101) / 활동기간 : 2023-07-02 ~ 2023-07-14
• 주제 : 보수     • 타이틀 : Summer in the Elbe Lowlands
• 개최지역 : dobrichov
참가동기, 참가 전 준비,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참가동기는 여러나라 사람들과 다같이 일을 하고 문화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끌렸고, 또한 나의 영어실력 역시 키우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참가 전 준비는 제공된 팜플렛에서 제공해준 대로 준비했다.(여행자보험, 비행기티켓, 침낭..등) 워크캠프에서 가장 이루고싶었던 것은 한국에서만 있던 내가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참가 동기 중 하나였던 영어실력을 꼽자면, 한국에서는 영어로 대화할 기화가 많이 없다보니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덜썩 긴장하고 그럴때가 많았다. 그래서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떨치기와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 그리고 여행으로만 느낄 수 없는 현지에서의 경험, 이 세 가지가 가장 기대가 됐다.

현지 활동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 함께한 사람들(참가자, 지역주민)

현지에서 활동한 봉사는 마을에 사는 아이들이 방학이 되면 사용하는 음악교실 뒷마당이 폐허가 되어서 사용할 수 옶는 상태였는데, 참가자들이 그 공간을 치우고 새로운 공간을 만듬으로써 기회가 있는 땅을 만들자! 라는 것이 우리 프로젝트의 최종목표이자 활동 내역이였다.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작업했으며 중간중간에 자유롭게 쉴 수 있었고,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일하다보니 시간이 빨리갔다. 하지만 무너진 건물을 치우고 나무를 치우고 이런작업을 했기에 결코 쉽지 만은 않았다. 하지만 고생을 같이 한 사이는 고생한 만큼 더 가까워지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주변 마을을 관광하거나 캠프파이어, 보드게임의 날 등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했다. 특히 주변 마을 관광은 현지 사람들과 배구를 하고 집에 초대를 받고 펍에 가는 등 결코 여행으로 할 수 없는 진귀한 경험이였다.

참가 후 변화, 배우고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에 참가하고 나서 처음에는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이 많고 나 역시도 처음이였기에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었던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환경에 적응해나가고 서로 자기의 문화를 알려주고 대화를 하면서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나 자신이 그동안 생각하던것에서 더 확장된 것들을 듣을 수 있옸고 그 과정에서 배워가는 것도 많았다. 그리고 꼭 문화가 아니더라도 참가자 한명한명에게서 12일 동안 같이 생활하면서 배려하고 사람을 존중하고 리더쉽과 다르다고 거부하지않고 오히려 다른점을 더 알아가고 싶어하는 태도 등 인생 살아가면서 내가 고쳐야할 태도등을 배울 수 있었다. 모든 순간이 영화같았고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였다. 기회가 있다면 가까운 국가에서도 참가하고 싶었다.

프로그램 세부정보

총 참가자들의 국가 수는? (본인 포함) 7
총 참가자 수는? 15명 이상
항공료 : 1300000 원 / 국내출발
교통비(항공료 제외) : 20000 원
참가 중 지출 비용(현지 참가비 제외) : 50000 원
미팅포인트 : 워크캠프 장소
숙박형태 : 자원봉사자전용숙소
화장실 : 건물 내
인터넷 사용 환경 : 건물 내 가능
취사여부 : 직접 취사
봉사활동 시간(1일 기준) : 3~4
공용언어(영어)가 잘 사용되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유는? : 그렇다
사전 제공된 인포싯에 더 포함되었으면 하 : 없음.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워크캠프를 추천할 의향을 점수로 표기한다면 몇 점입니까? (0~10점) : 9
기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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