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꿈~그리스
• 이름 : 김신영
• 국가(코드) : 그리스(ELIX01) / 활동기간 : 2014-06-28 ~ 2014-07-12
• 주제 : SOCI/DISA     • 타이틀 : THIS SUMMER IS OURS I
• 개최지역 : Elefsina
참가동기, 특별한 에피소드, 활동이야기, 다른 참가자들의 이야기, 참가 후 변화 등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그리스로 워크캠프를 다녀온 김신영 이라고합니다.
제가 이번 워크캠프에 참가하게된 동기는 항상 새로운것을좋아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는것을좋아하는 성격이며,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못한 해외워크캠프의 매력에 빠지고싶어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워크캠프에 다녀온 지금은.... 너무나 너무나 그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있습니다. 말로만듣던 환상의나라 그리스. 나라도 나라지만 워크캠프에 멤버들이 너무나 다들착하고 성격들이 너무좋아서 아무트러블 없이 친구들과도 잘지내면서 소중한 2주동안의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고왔습니다. 저희는 프로그램 회의 를하여서 장애인학우들과 시간을 같이보내는 일을했습니다. 물론처음에는 대화도 안통하고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어려웠지만 하루, 이틀 이지날수록 적응이 되어가고 어떻게 이 친구들을 대해야할지도 알게되어서 조금씩 편하게되었습니다. 일을하면 할수록 시간이 걷잡을수없이 빨리지나가는바람에 2주가 후딱지나갔습니다. 그리하여 마지막날에는 그 학우들마저 눈물을 보였고 저희들도 눈물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였던 저희 멤버들도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정이생겼고 2주동안 같이 지내다보니 정말 마지막에은 멤버들과 헤어지는게 너무나도 슬픈현실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저희 캠프 리더가 음식도엄청 맛있게잘해주어서 매일매일 배불리 아침,점심,저녁을 다 잘먹었고 성격도너무좋아 개그와 리더쉽 , 보살핌 , 건강 문제 등등 아주 아주 편하게 잘대하여 주었습니다. 영어가잘안되는 저에게도 쉽게쉽게 천천히 영어를 해주어서 알아듣기도 편하였고 그누구한테도 편애를 안주고 공평하게 하나하나 다 보살펴주면서 캠프리더의 몫을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저의 대학생활의 여름방학을 놀지않고 다른 무엇가를 향하여 한걸음 내딛을려고 합니다. 항상 시간이 금이다 라고 생각하는 저이기에 놀지만 말고 지금 할때 해야한다. 모든게 다 시기가 있다. 라는말처럼 지금시기에 할수있는 그것들을 찾아서 나아갈것입니다. 정말 제인생에 있어서 해외워크캠프-그리스 는 정말정말 소중한 2주동안의 추억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은 다시 돌아오지않기 때문에 아름다운것같습니다.

프로그램 세부정보

총 참가국 수는? 1
총 참가자 수는? 14
항공료 : 2.200.000 원
교통비(항공료 제외) : 100.000 원
참가 중 지출 비용(현지 참가비 제외) : 150.000 원
미팅포인트 : 워크캠프 장소
미팅포인트로 이동하는데 있어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지나치게 긴 이동시간, 중간에 갈아타야 했던 점
숙박형태 : 학교
화장실 : 건물근방
인터넷 사용 환경 : 건물 내 가능
공식 언어 : 영어 / 공식 언어로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었는가? : 그렇다
취사여부 : 일부 취사
참가자들 사이의 교류 정도 : 매우 활발
지역 주민과의 교류 정도 : 매우 활발
봉사활동의 강도 : 보통
봉사활동 시간(1일 기준) : 5~6
사전 제공된 인포싯에 설명된 정보와 실제 캠프와의 차이점이 있었나요? 대부분 일치
기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꼭 한번더 하고싶습니다^.^

2012년 이전
참가보고서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2012 이전 워크캠프
참가보고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