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세상 국제워크캠프기구 뉴스레터예요. 찾아올 때마다 더 반가운 친구가 되고 싶어요.

종종 ‘역주행’ 기사를 보면 반갑고 기분 좋을 때 있죠. (사전적 의미로 ‘역주행’은 큰일 날 일이지만) 과거의 노래나 제품이 당시엔 별로 주목받지 못하다가 수년이 흐른 후 각광을 받는 ‘역주행’ 현상 말이에요. :) 노력이나 재능, 열정이 단숨에 큰 열매로 돌아오지 않아도 뒤늦게나마 박수를 받을 때 그 기쁨과 성취감은 더욱 클 것 같아요. 남 일 같기만 한 ‘역주행’이지만 내게도 그런 순간이 살면서 한 번은 찾아오지 않을까요? 꾸준히 끈기 있게 무언가에 정성과 열심을 들이고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해요!



사부작사부작 움직일 시간
[모집] 장도, 생일도, 소안도, 연흥도의 공통점은?
바로바로 2021년 2차 한국워크캠프가 열리는 전남의 아름다운 섬이라는 사실! 갯벌에서 뻘배 타는 어머니들의 역사 기록하기, 섬마을 카페 살리기 프로젝트 등등. 이번에 놓치면 다음은 내년이에요.

[모집] 동북아(한‧중‧일) 청소년 포럼 한국인 참가자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은 어떻게 더욱 선명해지고 확대될 수 있을까요? 한‧중‧일 3국 청소년들이 생각을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는 온라인 포럼이 열리는데요, 이 자리에 함께 할 한국인 대학생을 모집합니다.

속닥속닥 나누는 이야기
해변을 쓰레기밭으로 둘 순 없잖아요?
이준익 감독 영화 ‘자산어보’의 배경이 될 만큼 아름다운 섬이지만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아 지원을 못 받다 보니 온갖 쓰레기들로 뒤덮여 버린 해변.. 한국워크캠프 봉사자들이 마법 좀 부려봤어요.

이제 슬슬 준비해도 되는 걸까..?
해외워크캠프에 언제부터 참가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정말 못 가는 건가요? 제 외국인 친구는 워크캠프 간다는데요? 요즘 궁금해 하시는 것들을 Q&A로 정리했어요.

곧 만나요, 13기 서포터즈 그리고 미국 청소년들-
정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어요. 여러분들의 지원서를 심사하며 저희의 마음도 다시 한 번 가다듬고 있어요. 돌다리도 두들겨보는 조심성과 꼼꼼함을 우선 깔아놓고, 그 위에 차곡차곡 멋진 기획을 얹어 준비해야죠.

요즘 우린 이렇게 만나요
이번 달엔 김해율하고 학생들이 온라인 라이브 국제교류에 참여하고 있어요. 같은 프로그램이어도 학생들은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더라고요. 관심 있는 청소년기관‧학교가 있다면 함께 말씀 나누어요.


더나은세상 뉴스레터를 소개해주고 싶은 친구가 있나요?
이 링크를 전달해주세요!
https://bit.ly/37N1mp3


피드백 보내기  |  지난 뉴스레터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국제워크캠프기구 | www.1.or.kr / www.workcamp.org
(07547)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83 우림블루나인 B동 1710호 T: (02) 568-5858 E: info@1.or.kr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