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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추워야 제맛 따뜻하고 싶어
이 뉴스레터를 받으시는 구독자 분들 다수는 현재 한국에 계실 텐데요, 더울 땐 그립지만 막상 맞닥뜨리면 그 힘들었던 여름을 떠오르게 하는 한국의 겨울. 두둥, 이제 그 겨울의 한복판으로 들어서고 있네요. 겨울이라고 집콕만 하진 않잖아요, 우리가. 시간과 지갑과 상황이 허락을 해준 덕분에 워크캠프나 여행처럼 해외일정을 계획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추울 때 가야 더 좋은 곳, 겨울에도 춥지 않을 수 있는 곳, 모두 소개해드릴게요!

연말은, 혼자 조용히 정리할래 다함께 시끌벅적
연말이 다가온다는 걸 인정하기 싫지만, 현실은 곧 12월. 연말이 되면 잘한 것도, 부족한 것도 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또 서로 박수와 격려, 응원 등등 온갖 좋은 것들을 다 해줘야죠. 여러분은 연말을 조용히 보내시는 편인가요, 혹은 사람들과 함께 활기차게 보내시는 편인가요? 조용히 보내는 시간도 소중하고 사람들과 활기차게 보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요? 그럼 워크캠프 참가자들이 함께 연말을 장식하는 페스티벌은 어떤가요?

봉사는, ‘몸으로 해야지 그게 전부는 아니야
착한 손길이 더 필요하고 더욱 소중해지는 추운 계절. 봉사자들의 수고와 따뜻한 마음이 어느 때보다 빛나는 계절이기도 하죠. 누군가의 참여와 손길이 필요한 봉사의 영역은 무한한 만큼 봉사의 종류 역시 정말 다양한데요, 여러분은 주로 어떤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나요? 봉사자들이 많아질수록,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이 커질수록 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되고 추운 겨울도 버틸 만 해질 거예요.

삶은, ‘사는 것 주어진 것
최근에 두 분의 인터뷰 기사를 보았는데요, 한 분은 당대의 대표적 지식인 이어령 님, 다른 한 분은 독일인 특유의 성정이라 하기엔 그 진중함과 반듯함이 참 선명하게 느껴지던 다니엘 린데만 님이었어요. 두 분의 인터뷰를 함께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죽음’, ‘실패’라는 어둡고 부정적인 키워드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는 점에서, 매일 행복할 수도, 마냥 해맑을 수도 없는 현실의 우리에게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요.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하는 연말 보내세요!

우리, 이렇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어요
함께 해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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