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일보] 삼성전자-더나은세상, 손잡고 적정기술 해외봉사

2015-08-10 · 관리자



삼성전자 임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사장 염진수)과 함께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아제르바이잔 간자,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지역에서 진행됐다. IT교육, IT교실 구축, 벽화작업, 문화교류 등 삼성전자의 전문성을 살린 IT관련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국가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기오염이 심각한 아제르바이잔에는 자동차 필터를 활용한 초저가형 공기청정기를 제작했고, 전기가 부족한 콩고민주공화국에는 지난해 브라질 활동에서 보급했던 태양열 충전 LED랜턴을 현지에서 부품을 수급해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했다. 

더나은세상 염진수 이사장은 “해외봉사활동은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닌 현지 국가의 실질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려 노력할 때 만족도가 높다”며 “삼성전자와 함께한 이번 활동은 앞으로 기업과 함께하는 해외봉사활동의 교과서가 될 정도로 성공적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사전모임부터 현지 활동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준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더나은세상과 삼성전자는 올해로 3년째 해외봉사단을 함께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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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더나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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