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향신문] 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하는 ‘2015년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 개최

2015-07-27 · 관리자

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하는 ‘2015년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 개최



현대자동차는 어려움을 겪는 교통사고 사망자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3∼26일 현대차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캠프에는 중·고등학생 유자녀 80명과 대학생 멘토 80명 등 160명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13년부터는 대학생 1대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1300명이 넘는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도움을 줬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캠프 참가자들은 직업 현장 방문, 진로·적성 검사, 진로탐색 교육 및 강연 등 활동을 함께 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8차례에 걸쳐 1대1 진로 상담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멘토링 기간 동안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진로 교육비 지원, 진로 콘서트, 학부모 초청 강연 등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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