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시민사회의 국제교육개발협력 간담회 개최
2014-06-11
· 관리자
오는 13일(금), 더나은세상이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 전 호주 총리와 한국의 국제교육개발협력 관련단체 대표들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호주 역사상 첫 여성 총리(2010~2013)이자 이민자 출신 총리라는 기록을 가진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는, 지난 해 총리 직에서 물러난 후 다자간 국제기구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 신임의장으로 취임했습니다.
GPE는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도상국, 원조 공여국, 원조기구,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국제기구입니다. 2013년 현재 60여 개국의 파트너 국가들과 25개 이상의 양자, 다자, 지역 간 기구들이 참여해 개발도상국 기초교육사업 및 공여국에서의 교육원조 옹호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5 세계교육회의(WEF)’의 한국 개최를 1년 여 앞두고 전 세계 교육개발 분야에 한국의 적극적인 기여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교육을 통한 개발이라는 GPE의 비전을 한국의 시민사회가 함께 공유할 뿐 아니라 우리사회의 동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더나은세상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 어린이의 교육과 개발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강력한 시민사회의 하나된 목소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더나은세상
호주 역사상 첫 여성 총리(2010~2013)이자 이민자 출신 총리라는 기록을 가진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는, 지난 해 총리 직에서 물러난 후 다자간 국제기구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 신임의장으로 취임했습니다.
GPE는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도상국, 원조 공여국, 원조기구,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국제기구입니다. 2013년 현재 60여 개국의 파트너 국가들과 25개 이상의 양자, 다자, 지역 간 기구들이 참여해 개발도상국 기초교육사업 및 공여국에서의 교육원조 옹호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5 세계교육회의(WEF)’의 한국 개최를 1년 여 앞두고 전 세계 교육개발 분야에 한국의 적극적인 기여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교육을 통한 개발이라는 GPE의 비전을 한국의 시민사회가 함께 공유할 뿐 아니라 우리사회의 동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더나은세상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 어린이의 교육과 개발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강력한 시민사회의 하나된 목소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더나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