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지난 6월1일 토요일, 美 국무부 청소년 초청사업 대학생 서포터즈 10기의 1차 사전교육이 있었습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이후 첫만남인 만큼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으나 활동에 들어가자 이내 서로 친해지고 활기찬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저 마다의 동기와 열정으로 모인 서포터즈들은 서로의 동기뿐만 아니라 두려움을 나누면서 의지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문화 다양성과 소통 세션에 열정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서포터즈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할 수 있었고 개개인의 목표 역시 굳게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니슬리 기 참가자의 미국 청소년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뒤, 미국 청소년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정이 가득한 서포터즈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번 여름 니슬리 프로그램이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밝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정과 활기로 니슬리 프로그램을 빛내줄 서포터즈 10기를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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