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삼성물산 해외봉사단(미얀마) 귀국
2016-08-26
· 관리자
《2016 삼성물산 해외봉사단》
2016.08.06~14 / 미얀마 띤간준
노란색 사원과 노란색 법의를 입은 스님들이 가득한 '황금의 미얀마'!
국민들의 일상 생활에 깊이 뿌리내린 세계1위 기부&봉사 문화로 유명한, 훈훈한 나라입니다.
미얀마 양곤에서 약 1시간을 차로 달리면 띤간준 지역의 소수민족 고아들을 위한 교육센터에 다다르는데요.
국민들의 일상 생활에 깊이 뿌리내린 세계1위 기부&봉사 문화로 유명한, 훈훈한 나라입니다.
미얀마 양곤에서 약 1시간을 차로 달리면 띤간준 지역의 소수민족 고아들을 위한 교육센터에 다다르는데요.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에 삼성물산 해외봉사단이 다녀왔습니다.
봉사단은 기숙사 건물을 도색하고, 휑하게 비어있던 뒷마당엔 모래를 깔고 미끄럼틀·그네 등을 설치해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에어컨·세탁기·사물함·방충망·책장 등 학생들의 조금 더 나은 생활환경을 위한 집기 설치에도 공을 들였고요.
또한 무척 수줍어하는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어색하고 떨리지만, 체육·미술·과학·한국문화 교실을 열어 직접 진행했습니다. 동글동글 까까머리의 아이들이 환히 웃어줄 때 봉사단은 더없이 행복했다네요.
역시 봉사는 무언가를 주는 '전달'의 의미보다, 서로가 연결되면서 주고받는 '소통'의 의미가 더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봅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꾸준히 황금의 미얀마로 향할 삼성물산 해외봉사단의 반짝반짝 여름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사단법인 더나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