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더나은세상이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멘토링 <세잎클로버찾기>는 지난 해 7월,
멘토링캠프 및 발대식으로 부터 약 80팀의 멘티들과 멘토들이 멘티의 꿈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멘티들과 멘토들은 함께 울고 웃으며 짧고도 긴 시간을 보내왔는데요,
멘토링활동의 전 과정을 멋지게 완주한 멘티와 멘토가 지난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첫 만남이 시작된 발대식에서의 어색함은 간 데 없고 서로에게 친구 혹은 가족이 된 듯한 모습은 그간의 활동이 매우 성공적이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멘토링활동 중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함께 활동한 멘티, 멘토와 나누고
8회차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를 그려 모든 활동을 되짚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리 준비해 온 사진을 이용해 2016년의 달력을 꾸미고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고3 멘티 중에는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2016년도에는 멘토로서 활동하겠다고 다짐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해단식을 끝으로 멘토링활동은 끝났지만, 2016년에도 꿈을 향한 여정을 계속할 멘티들의 힘찬 발걸음에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세잎클로버찾기 3기 멘티, 멘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