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지난 8월 13일,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뜨거운 여름을 보낸 NSLI-Y대학생 서포터즈들의 마지막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미국 고등학생들이 돌아간 뒤, 아쉬운 마음과 함께 서포터즈 활동을 돌아보고 평가하며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학생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며 설레고 기대하던 서포터즈들의 모습을 보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보고회의 시간을 갖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보고회를 통해서 여름 동안의 서포터즈 활동을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미국 고등학생들과의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달라진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서로의 수고와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시간을 가지면서 훈훈한 마무리를 했는데요, 여름 동안의 서포터즈 활동을 되돌아보니 즐거웠던 시간들, 힘들었던 시간들이 떠오르며 뭉클한 마음과 함께 서포터즈와 함께했던 여름이 끝나가는 것이 새삼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기 전보다 한 뼘 더 성장한 서포터즈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나은세상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여름방학의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더욱 도약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서포터즈들의 모습을 더나은세상은 기대하겠습니다!
 
 
 
 
“니슬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_____________이다”
 
최고의 여름방학 선물
한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교류 서포터즈
내 방학을 꽉 채워준 활동
한국의 문화전도사

                                            -니슬리 서포터즈 활동 후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