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2015 한.미청소년 문화교류 캠프]-"美국무부 청소년초청사업"

2015-07-28 · 관리자

<2015 한•미 청소년 문화교류캠프 - 양국의 청소년들이 하나되었던 하루>

지난 토요일, 한국과 미국 청소년들이 ‘문화’로 만났습니다.
美 국무부와 (사)더나은세상이 주최한 ‘한•미 청소년 문화교류캠프’가 그 무대였습니다.

‘한•미 청소년 문화교류캠프’ 는 美 국무부의 ‘언어/문화 학습 프로그램 (NSLI-Y)’의 일환으로, NSLI-Y 장학생인 미국 청소년 50명과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우리나라 청소년 50명이 참여해 한국 청소년들이 한국문화를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만나 조금은 어색했던 두 나라의 청소년들은 재미있는 친목도모 활동으로 금방 가까워졌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열기를 더해 두 나라의 참가자들이 팀을 만들어 직접 한국의 “의, 식, 주, 언어, 예술” 테마를 가진 서울의 유명한 장소들을 방문하며 다 함께 미션을 수행하여 한국의 문화를 전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하나 미션을 완성하는 동안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뿐 아니라 두 나라의 청소년들은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며 진지한 교류의 기회도 가졌습니다. 한국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대사로서의 역할을 통해 미국 학생들은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게 되었으며, 한국 청소년들 또한 한국의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문화의 다름을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짧은 하루 동안의 만남이었지만, 시간보다 깊은 우정이 서로의 마음에 새겨져 아쉬운 마음으로 서로를 끌어안으며 헤어졌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미 청소년 문화교류캠프’는 해를 거듭할수록 두 나라 청소년들의 진정한 문화교류의 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나라 청소년들의 훌륭한 접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한미 청소년 문화교류캠프’ 는 _____________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이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이다.”
“세계의 축소판이다”
“놓쳐서는 안될 기회이다.”

"Korean-American Youth camp is _________"
“something everyone should want to experience.”
“an honor to be a part of .”
“a wonderful experience!”

-한국•미국 고등학생 참가 후기 중에서-



목록





사단법인 더나은세상

Copyright © BETTERWORLD All rights reserved.
* 이메일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파리 유네스코본부 국제자원봉사조정기구(CCIVS) 정회원기관
이사장 이영구 / 고유번호 105-82-19800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83 우림블루나인 B동 1710호
TEL 02-568-5858 / FAX 02-330-2483
전화문의 월-금 09시-18시(토/일/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