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2015 세계교육포럼 - 개막식, NGO포럼 폐막

2015-05-20 · 관리자


15년 만에 개최되는 전 세계의 교육 축제, 2015 세계교육포럼의 NGO포럼이 폐막을 했습니다.
 
이번 NGO포럼의 핵심메시지는 다른 무엇보다도, "교육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자 공익"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가치를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교육은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될 수도, 공동체가 아닌 개인을 위한 것으로 의미가 축소될 수 있겠지요. 인권과 공익차원으로 교육을 접근하면서, 더불어 "경제, 사회 그리고 환경적 정의를 증진하는 열쇠"로 받아들여야, 전 세계가 어떤 상황에서도 교육을 우선가치로 여길 수 있다는 공감대도 있었습니다.
 

이젠 양일 간 모아진 전세계 NGO들의 목소리가 어제 개막한 UN기구, 각국 정부 대표단의 포럼에 잘 반영되어야 하는 차례입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개회로 2015 세계교육포럼 개막식이 시작됐습니다.

 
 

"가난 때문에 어린이를 교육할 수 없다면, 우리는 이 세계가 번영한 곳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 반기문, UN 사무총장

 


"교육은 개인적/국가적 성장의 기초로 역할을 합니다."
-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세계는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으로 함께 해야 합니다."
- 줄리아 길라드, GPE 의장

 


"교육은 빈곤을 줄이는 데 더 없이 효과적입니다."
- 김용, 세계은행 총재
 
 
이번 세계교육포럼이 '무엇을, 어떻게' 교육할까에 대한 논의와 함께, '왜' 교육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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