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올해 마지막 '청춘토크' 발표자로 나선 워크캠프챌린저들의 8인 8색 워크캠프 이야기!
지난 월요일 저녁, 종각 마이크임팩트에서 ‘청춘, 설렘’의 이름으로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캠프챌린저 2기의 청춘토크 《청춘, 설렘》
2014.11.24(월) 19:00~21:00 / 종각역 마이크임팩트스퀘어
 
독일, 몽골, 세르비아, 대만, 슬로바키아, 인도네시아, 프랑스, 태국을 다녀온 여덟 명의 워크캠프챌린저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각자 준비한 이야기를 만남>세계>나눔>성장 이라는 흐름에 맞추어 들려주었습니다.
 
(1) 만남
"셀리아, 그레고리", 내 친구들과 인사하실래요?" / 슬로바키아 워크캠프챌린저 김현구
"나, 이웃, 그리고 세상과 만나는 2주" / 인도네시아 워크캠프챌린저 지미림
 
(2) 세계
"벌써 네 번째 워크캠프, 세계 속 한국에 밑줄긋기" / 태국 워크캠프챌린저 김진우
"세르비아 신문에 나온 한국대학생 이야기" / 세르비아 워크캠프챌린저 김태희
 
(3) 나눔
"사랑이 몽골몽골~ 시에 담은 워크캠프'/ 몽골 워크캠프챌린저 한혜란
"'같이의 가치', 놀이터 만들기로 지역사회 사랑 나누기" / 독일 워크캠프챌린저 조아라
 
(4) 성장
"프랑스 워크캠프에서 스웨덴 교환학생까지, 내 청춘은 ing" / 프랑스 워크캠프챌린저 김수연
"한 사람을 위한 한 걸음이 쌓이고 쌓이면" / 대만 워크캠프챌린저 박찬빈
 
 
먼 땅 스웨덴에서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한 챌린저를 비롯해, 빼곡히 들어찬 참석자들 앞에서 열창한 챌린저까지.
서툴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펼쳐놓은 두 시간의 '청춘, 설렘'이었습니다.
 
​워크캠프챌린저​ 중 한명이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했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가 대단한 사람이라 이 자리에 선 게 아닙니다.
단지 우리의 이야기가 여러분 누군가의 도전을 이끌 수 있는 통로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국제활동 청춘토크」의 올해 마지막회로서, 워크캠프챌린저들이 발표자로 나서
'평범한 대학생들이 세계를 만나고 돌아온 이야기'를 나누는 친근한 자리를 만들고 싶었는데요.
더나은세상이 계획했던 대로, 국제활동을 꿈꾸는 또래 청춘들에게 용기와 긍정의 에너지가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국제활동 청춘토크」는 2015년에도 계속됩니다.
「워크캠프챌린저」도 새로운 3기 모집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청춘들과 나란히 걷고 싶은 더나은세상!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언제나 가까이 있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사단법인 더나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