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해, 인권, 개발, 환경, 갈등이해라는 다섯 가지 주제 아래 'Learn about Peace' 숨가쁜 첫째 날을 보내고,
'Act for Peace' 둘째 날은 여의도 한강공원(UN세계평화의날 행사장)으로 이동해
직접 머리를 맞대고 기획한 평화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미 국제사회에서는 '평화'를 하나의 권리로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UN은 1984년 총회에서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신성한 ‘평화권’을 가지고 있음을 선언했고,
이는 단순히 전쟁의 부재만이 아닌 '평화를 목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적극적인 권리'를 의미하지요.
더나은세상은 미래를 만들어갈 청년들과 함께 ‘권리이자 책임으로서의’ 평화를 깊이 새기고 싶었습니다.
한 사람의 작은 움직임은 타인의 참여를 이끌어냅니다.
그 참여가 모이면 사회가 변화하고, 더 큰 평화가 실현됩니다.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원동력, 그 원동력이 실현해 낼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시다.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