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삼성 임직원 해외봉사단 귀국완료
2014-09-0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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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단의 특징은, 삼성임직원, 적정기술의 프로젝트 봉사단 그리고 현지지역전문가와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 직원들이 함께 한 것인데요.
투페 커뮤니티는 아름다운 자연의 혜택을 받는 반면, 그들의 생활수준은 BRICs 로 유명한 브라질내의 큰도시와는 매우 다른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존 지역에 위치한 개발제한구역으로 도시와의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민들이 의료시설이나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봉사단은 주민들의 거주환경의 발전을 위하여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였고, 이곳에서는 방문의료활동과 여성역량 강화 교육 그리고 문화컨텐츠가 전달되는 통로가 될것입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강점인 기술교육 및 전파가 가능한,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하여 정보세계로의 문을 여는 IT Class를 개설 및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곳은 현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되어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게 됩니다.
처음으로 도입된 “적정기술 프로젝트 봉사단”은 발전기를 쓰기 어려워 전기 공급의 어려움을 겪던 마을에 LED광원을 사용한 자가발전 랜턴을 제작 및 보급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직접 만들수 있는 “빛”을 선물하고 왔습니다. 100여 명의 지역주민과 진행한 프로젝트 워크숍에서는 사용 및 수리 방법과 지속가능성도 함께 도모하였습니다.
현지가 필요로 한 봉사를 함께 삼성임직원 봉사단은, 학생과 지역주민들과 문화 공연을 통해서 봉사단과 학생, 선생님, 지역주민들은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더나은세상의 전문성인 “지역개발”과 글로벌 기술을 가진 삼성전자가 함께한 임직원 봉사단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나눔을 실천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 지역사회 공동체와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또 다른 시작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단법인 더나은세상